며칠전 마트갔다가 두부한모를 샀더랬습니다. 뭐해 먹을생각이었는지는 저두 잘 모름
냉장고 열때마다 눈에 밟히더라구요, 유통기한이 임박한거 같아서,,,
그러다 두.부.전. 이 떠올랐습니다 껄껄
각설하고!! 두부전 만들어 보겠나이다
1.준비 땅
두부 적당히 물기 빼고, 썰어서 소금뿌려둡니다.
계란, 밀가루도 준비합니다.
두부의 냉기가 아직 안빠졌지만, 무시합니다ㅎㅎ맘먹었을때 후드리촵촵 다 끝내는게 좋으니까요
2.두부 각면에 밀가루 뭍히기
물기가 제대로 안빠져서 밀가루가 조금 떡지네요ㅠ
3.본격 부치기
지글지글
두부가 차가우니,,, 중약불로 오래익혀요
대충 이때다 싶으면 뒤집습니다..
4. 완성
야호
밥하기 귀찮아서ㅡㅡ 두부만 먹어요
맥주 꺼낼까,말까 잠시 고민
그냥 두부만 냠냠합니다.
소금 제법 뿌린거 같았는데, 싱겁네영 ㅎㅎ 밥도 없는데 잘된듯, 쿡!!
요건 어제 담궈둔 피클!!!
맛좀 볼랬더니,,, 쌩무맛이 아직 나네영 ㅠ
요건 아까 오후에 구웠던 식빵!!
밥이 없으니까 ㅎㅎ 요걸로 주말때우고 냉동실에 쟁여둘라구요
냉동실에 또띠아 부서진게 있어서, 예열할때 170도 정도에 바삭하게 구워 생크림이랑 먹었더니, 아이스크림맛이가 나요!!!!맛나요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