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속이 비어있는 관계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오늘도 호루라기를 보면서 조작논란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중에서 누나님께서 갑자기 전남 웃으시면서 뒤로 넘어가심... ㅋ 그래서 보니 지름 6.3cm 귤 뒷꽁무니 껍질을 100원짜리 정도 크기로 파시면서 웃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전남 월드컵 보듯이 보고 있는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 긴 손가락으로 귤안에 있는 애기귤들을 하나씩 꺼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나올때 마다 멘탈 붕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찢어진 애마들도 있었지만 완벽하게 속을 비웠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빈귤로 스탠드도 만들어 보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너무 웃어서 죄송합니다음.. 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