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이해가 잘 안갑니다.
휴고라는 아이를 통해 이야기를 전개했어야 했는지
마지막 그 아이가 왜 그토록 울면서 자신은 아버지가 죽은게 이해가 안된다고 왜 자신이 고아가 됬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울면서 마치 그 사람인형기계가 그걸 풀어줄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것인가요?
또 그 역관리사는 왜 그토록 고아들을 붙잡아 고아원에 넘기려고 독을 품고 있는 것인가요
이세계가 불필요한 것 없이 모든것이 완벽하게 제 자리를 찾고 있어야 된다고 의미하는 그 의미심장한 말들이...
그 아이가 그리고 그 아버지의 죽음이 모두 영화를 위함이였단 건지......
가르쳐주세요 ㅠㅠㅠ
의문투성이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