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아침 저녁 만원 전철에서 출퇴근 회사원입니다...

근데 1호선 및 2호선 4호선은 출퇴근 시간 사람 무지 많습니다...

보통 남자분들은 사람많으면 자기 가슴위치나 손잡이를 잡던가 무지 사람 많은데 
신문 봅니다...

왜/.....

밑에 내리면 뭐 성추행범으로 잘못해서 사람이 워낙 많고 전철이 갑자기
그런 경우에 터치가 되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거의 그런 자세로 있습니다...

근데 매일 아침 제가 느끼는 당황함은
자리가 없는데 진짜 없는데 가슴으로 밀고 들어오는 여자분들

우리 남자들 보고 어떡하라구요 그래서 막 밀려납니다...
그리고서는 유유히 자기 자리 만들고 싹 뒤돌아서서 할것 합니다...

나는 비좁은 자리 뒷사람 눈치보고 아저씨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박터져라 있습니다...

제발 우리 이쁜 여자분들 같이 살아가요...전철 안 너무 힘들어....

추천은 구걸 
한번이라도 격어봤다.. ----추천
한번이라도 했다.----추천
본적이 있다...---추천
재미없다...----추천
불쌍하다...----추천
댓글 달고 싶다.---추천

한번만 베오베 가요...
앗 한번 간적있다...ㅋㅋㅋㅋ

맨날 글 써도 안보내주는 오유분들
제가 자살하는 이유는 한가지 
베오베 못가서 자살합니다...
추천 부탁 
너무 구걸했나 그래도 구걸 =----추천...
짤방은 
저런 동생같고 싶은 그녀..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