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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생가 철거한 김동진 통영시장 20년 불륜
게시물ID : sisa_967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7
조회수 : 17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3 20:43:06
김 시장은 "개인적 이야기를 하자면, 집사람이 2015년 생을 마감하기까지 20년을 환중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성직자처럼 깨끗하게 살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 (ㄱ 여성과)2014년쯤 위안이 될 수 있는 조치를 하고 깨끗이 정리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올해 초 재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ㄱ 여성이)발칵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집사람이 환중에 있었다는 것이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순 없지만, 시민들께 송구하고 하늘에 있는 집사람에게 용서를 빌고자 한다"고 말했다

ㄱ 여성은 올해 초 김 시장이 재혼하자 자신의 과거를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이 여성은 김 시장과 20여 년 내연 관계였고, 김 시장 때문에 이혼까지 했지만 자신을 두고 다른 여자와 결혼했다는 소식에 배신감을 느껴 과거를 폭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시장은 '민주당 입당설'에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민주당 입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며 소설"이라고 강조했다. 3선 출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놀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이상 이름 지우기 논란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견해였다.

그는 "2008년 기획예산처 시절 음악당 건립 예산 배정 과정에서 특정 사람(윤이상) 이름을 붙이지 말라는 지침이 있었다. 이름을 붙이면 예산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도천테마파크도 이름을 붙일 수 없었다. 엄청난 한계가 있었다. 윤이상 콩쿠르는 경남도부터 예산을 삭감해버렸다"고 설명했다.

'관광에 치중한 나머지 조선업을 등한시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김 시장은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통영 조선소는 적자 수주를 했고, 은행은 금융 부담을 들어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거부한 것이 사태의 본질이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 이름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편지를 보냈다. 지역 경제가 어려우니 RG발급을 해달라고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을 찾아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고 생색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통영 조선소 6개 중 5개가 문을 닫고 성동조선해양만 남았지만 관광과 수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인구가 큰 폭으로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성관련 사건치곤 잔챙이 인데
좀있으면  2선 이상의 수구당위원 성추문
하나 터지고  그최초 보도뉴스는 종편?ㅎㅎ
출처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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