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눈으로 보는 인천의 명소 소개 (펌글입니다)
인천 서구 백석동
매년 홍수로 인해 농사피해가 컸던 곳 그리고 수도권에서 나온 쓰레기들이 모여 매립되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있던 땅
한때는 그러했으나 현재는 그 쓰레기의 땅이 180˚ 변신, 아름다운 공원이 된<수도권(인천)매립지 드림파크>
갈대밭 사이에 아련한 솟대도 볼 수있고
매 계절에 따른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어 다양한 꽃 축제와 여러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넓은 땅위 온 천지에 봄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가을엔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 꽃들과 바람에 흔들리며 춤추는 갈대 무리를 볼 수있습니다.
한때는 어둠으로 가득했던 이곳이 초록의 풍성한 자연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단 한번의 바람으로도 풀들은 더욱 아름다워 진다. 73 x 60㎝. 한지에 채색.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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