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근래 6,7화는 말이 상당히 많았던 편인지라,
모바일로 볼까 싶기도 했으나
그래도 역시 모바일로보면 여러 문제가 있으므로..
결국 다이스키넷 공개 이후 보게되네요.
시작부터 전화의 명대사..
팬이 너무 적잖아!
나, 아이돌 관둘래!
사실 이번화를 보면서
프로듀서는 역시 너무 무뚝뚝..
미오는 희생된것입니다.
분명 A-1은 우즈키를 리더로 밀고 싶은것이다..
엔젤비트 다음 가는 급전개.
미쿠냥 입장에선 미오 싸대기 떄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누구는 그렇게 데뷔하고 싶어하는데.
이쯤되면 A-1 미오 안티를 의심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2화 연속으로 엄청나게..
미오 BOOM 대신 미오 BOMB을 줬네요.
정말로요.
사실 프로듀서가 너무 직구를 훅 훅 넣는 성격이지만서도
미오쪽도 영..
뭔가 안타깝기도 합니다 프로듀서.
프로듀서도 마음고생 심할텐데.
하앍.. 오랜만에 나오는 루키 트레이너찡..
많이 애껴요..
시부린에게 제대로 한 소리 듣는 프로듀서.
이 떄부터 뭔가 슬슬 급전개의 냄새가..
지금 생각해보면 미쿠냥의 비중이 굉장한거 같습니다.
비중 많은 미쿠냥에게 환멸했습니다.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젠카이노 러브라이브!카
사실 6화에서 이 둘이 너무 대응이
프로같았던 점이..
굉장해 엄청나!
그리고 이번화에서도 아냐는 이쁩니다..
본격적으로 미오 BOMB을 제물로 우즈키 BOOM이 시작됩니다.
우즈키 무쟈게 이쁘네요.
이번화 우즈키는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큐트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제가 이러니까 큐트를 못벗어납니다.
우즈키 BOOOOOOOM!
우즈키는 뭘 해도 이쁘군요.
우즈키 BOOOOOOM!의 절정을 찍었습니다.
결국 미오붐은.. 오지않네요..
안키라는 좋습니다.
솔직히 이번화는 급전개가 너무 심했어요.
미오랑 린 쪽에서 갈등이 해결되는게..
특히 린..
대체 뭡니까?
이것으로 우린 A-1이 얼마나 작화가 완벽한지 알 수 있습니다.
카나코를 카나코스럽게 그리지 마라!
안키라는 좋습니다 (2)
근데 언제부터 미오가 리더였죠?
어느새부턴가 리더자리를..
프로듀서는 이번화에서도 오해를..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이건..
진짜로..
사실 미오랑 갈등이 해결되는 장면을 보면
이제까지 쌓아온 갈등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기도하고..
너무 가볍고 쉽게 해소되버리는 느낌..
물론 린은 더 심합니다.
어영부영 대충 대충 설렁 설렁..
우즈키를 리더로!
빨간색이 리더인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안키라는 좋습니다(3)
안키라는 좋습니다(4)
그리고 이번화에서도 치느님은 옳다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치-멘.
사실 전 이런 무거운 스토리랑은 맞질 않아서..
별로 재밌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고..
게다가 전개까지 급전개로 훅훅 달려나가니
영 맘에 들지 않는 7화였습니다.
쨌든 이제, 문제도 다 해결됬으니
원래 페이스 대로 달리는 신데마스가 되겠네요.
그럼 다시 미호를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