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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대표의 개그
게시물ID : sisa_81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스토피안
추천 : 12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4/23 20:37:14
"벌써 정권심판론? '너 죽고 나 죽자'는 것"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3일 "겨우 임기 5년의 단임제 대통령을 뽑아놓고 2년이 지났으니 심판하자고 하면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이라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충북 청원군에서 열린 6·2 지방선거 충북도당 공천자 대회에서 "처음 업무 파악하는데 1년, 마무리하는데 1년을 제하고 나면 남는 시간은 3년밖에 되지 않는데 3년의 중간에 지방선거가 있다고 해서 이것을 심판한다고 하면 허리를 두 동강 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천안함이 두 동강 나듯 3년을 두 동강 내면 누가 대통령이 된들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압도적 지지로 뽑아줬으면 최소한 5년, 3년은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 "원인을 규명해 북한이 연루됐다고 결론이 나면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며 "우방국들과 상의해 외교적 조치를 하고 G2라고 불리는 중국 정부에도 전략적 동반자로서 외교적 조치를 하라고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송광호 최고위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등 중앙 당직자와 정우택 충북지사 등 지방선거 공천후보 130여명이 참석했다.


자기네들은 대통령 임기 2년도 안된 시점에서 탄핵하려고 했으면서...
전용기도 그렇고 자기네들이 예전에 했던 것은 벌써 잊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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