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사이동으로 인해 일터를 다른 사무실로 옮겼는데
옮기고 나서 며칠뒤부터 모기물린것처럼 생긴 두드러기가 양 볼에 우둘투둘 나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 세수할때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면 가려운 느낌?)
왼쪽 6~7방 정도, 오른쪽은 10방 정도에요
그래서 도대체 원인이 뭘까 했는데,
1. 최근에 면도크림을 다써서 다른 종류로 바꾸었음 → 면도크림때문인가 싶어 곧장 또다른 면도크림으로 바꾸었습니다(젤형태→폼형태)
2. 사무실이 바뀌는 바람에 마시는 물이 달라져서?? → 이런 경우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원인이 뭘까요ㅜㅜㅜㅜㅜ
피부과에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