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하나를 던졌을 때 미생물 증식 폭발적으로 반응이 일어나는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따져보니 대표적으로

그리스도교 VS 안티 그리스도교: 이건 대표적으로 한국 대형교회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헌금행위들부터 시작해 노골적인 정치력 행사 등등... 그 외 종교의 본질적인 논의는 묻히는 편인 듯;;.

흡연자 VS 비흡연자: 시작은 항상 길빵에서 시작하나 논의가 진행되면서 생략 (길빵)..흡연자 짱나네.. 로 변질하고 결국엔 흡연자 VS 비흡연자 전면전의 양상으로 발전.

진보 VS 보수: 한국엔 참진보, 참보수가 있네 없네 어느 당이 진보네 보수네로 티격태격...

군필자 대우 문제: 역시 가산점 논의에서 시작해 중반에 들어서면 다른 징병제 국가의 예가 나오다 결론은 면제, 공익 연예인에 포화하는 형식으로...

남 VS 여: 군필자 대우 문제에서 발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결론은 군 가산점 반대하는 성성이름 여성부 관련 인사들을 성토하고 양념으로 된장녀도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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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시험 때문에 굉장히 신경이 날카로운데 좀 진정시켜야겠습니다.

어젠가부터 흡연 글 등에서 제가 다른 분들 짜증나게 했는데 그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