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위해
추대표가 가서 사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서실장이 가서 이야기 했던게 맞다고 봅니다
추대표가 사과하게 되면
추대표, 여당대표입니다.
여당대표의 힘이 없어지는 결과만 만듭니다.
옳은 것에 대해서 강함이 필요하고
그것은 살려줘야 합니다. 특히나 아군입니다.
만약 추대표가 사과했으면 야당이 어떻게 나왔을지 뻔하자나요
한 개 주면 두 개 더 주라고 난리치는 넘들입니다.
노동부장관 건에서도 뻔한 스토리로 나오자나요
문통한테 나와서 사과하라고 하자나요
비서실장이 찾아가서 이야기 하는 것은
사과 비슷한 형식을 빌려
싸움 좀 말리고, 실리를 조금이라도 얻어보려는 의도입니다.
애초에 문통이 임비서실장을 선택했던 것도
능글능글하게
잘 조율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원했던 것이라 봅니다.
전 전체적인 이 그림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