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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는 자기지분, 유시민 작가는 우호지분입니다.
게시물ID : sisa_968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2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14 0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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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슈 포인트는 단 하나네요. 


코어 문지지자의 성향은 추대표 지지인데 유시민 작가가 거기에 착시를 줄 수 있는 "주관"을 주장했다는 거. 


다만 조금 생각을 넓혀보면 게시판질 안하고 라이트 정치관심 계층이라면, 여전히 핵심 이슈보다 추대표가 한 발 물러서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무시할 수 없는 정도라 봅니다. 


통상 유작가가 접하는 게시판 여론이나 코어층 여론은 추대표 지지 성향이 높을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방송에서 라이트한 정치성향자들로 추정되는 계층의 의견을 대세로 치환했다는게 커뮤니티 유저들로써는 아쉽고 속상할 수 있습니다. 



진위는 몰라요.


유시민 작가가 접하는 주 여론층이 인터넷 커뮤니티층인지, 현실의 일반론인지는.


그렇지만 후자라면 오늘처럼 말한게 이해 안가지는 않습니다. 


죽을만큼 아쉽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코어 지지층으로써는 다소의 분란이나 기레기들의 갈라치기에 대한 우려를 안더라도 생각해봐야 할 점이 있다 봅니다. 


자기지분과 우호지분은, 사실은 둘 다 확보해야만 하는 실질파워의 근원입니다. 


자기지분은 자기자산으로, 우호지분은 경영자산으로. 



저와 같은 코어지지층에게는 추대표는 직접 보유한 자기지분이에요. 


그리고 동시에 유시민 작가는 경영(?)을 위해 확보해야만 하는 우호지분입니다. 


유작가가 더민주나 문지지자의 코어에 직접 표명하고 뛰어든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은연중에 노출은 했지만, 객관적 소속은 정의당이죠. 




자기지분의 성격과 우호지분의 성격이 문제를 만들 순 있습니다만, 하나 변하지 않는 것.


둘 다 끌어안아야 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고 설령 내부에서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 해도,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끌어안을겁니다. 




적이 될 수 있는 지분과 우호지분은 질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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