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게 그저 평온한 하루가
거액의 대출금이 있는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갚아야할 빚이 쌓이는 거고
정기예금한 사람은 하루하루 돈이 불어나는 나날이다.
정부여당은 국정을 이끌어가고 책임져야하는 기관이다.
하루빨리 대통령이 하고싶은 정책을 펼쳐나가고 실현시켜나가는것이 대출금을 갚아나가듯 홀가분한 하루이고
야당은 가만히 있어도 이득보는 정기예금 예치자다..
이렇게 대통령이 하고 싶은것 제때 못하면
그만큼 정부여당은 빚이 점점 쌓여가는것이고
반면에 야당은 룰루랄라하면서 돈이 불어나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야당이 저렇게 발목잡기하는것 보고 다 야당탓이다라고 구호만 외칠수 있을까?
현 상황에서 문대통령은 추경을 시행하지 못해 연체이자 무는 심정이다.
그런 심정을 몰라주고
내년에 하면되지?
미루면 미룰수록 그만큼 문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은 늘어난다는 것을 알아야지요
지금 야당을 심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다 야당때문이다 하면서 시간을 흘러보내는 것은
오히려 문대통령 능력까지 봉인하는 시간이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문대통령이 하고 싶은것 제때 하도록하게 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