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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내일은 합격님의 가방 나눔 후기에요 ㅠㅠㅠㅠ
게시물ID : fashion_145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haha^.~
추천 : 3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5 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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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사진 크기 왜 이런가요???? 사진 넣고 글 올리는건 첨이라 .. 당황스러우셔도 이해하세요
설 되기 며칠전 운좋게 내일은 합격님의 나눔글을 보고 바로 리플을 달았는데 제가 됐어요 ㅠㅠㅠ
나눔에 당첨된건 첨이라 완전 방방 뛰었는데 설이 끼고 해서 합격님이 어제 보내 주셨고 오늘 바로 받았네요
(와 우체국 택배 아저씨 친절하심 기분 완전 좋았어요)
 
아 근데 참고로 글이 이랬다 저랬다 해도 이해 해주세요
집에 오자마자 글 올린다고 사진을 컴터로 옮기려고 해도 안되고 메일로 보내서 저장하려고 해도 안되고
혼자 한 시간 넘게 끙끙 거리다 정말 정말!!!!!! 힘들게 저장하고 쓰는거라 사실 반 멘탈붕괴 중이거든요 ㅠㅠㅠㅠㅠ
 
여하튼 일하는 가게로 택배를 받자마자 바로 인증사진 고고씽~~
근데 요새 과자값도 만만치 않은데 맛있는 과자와 소프트한 사탕이 뙇!!!!!
웃고 싶지 않았지만 나도 모르게 광대가 마구마구 승천 하핫;;;
(살빼야 하는데...해야 하는데........하긴 할건데.......언제?응?????)
 
손편지?라고 해야하나 예쁘게 접어 놓으신 편지를 읽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님 겁내 솔직하심 몇 줄 쓰시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귀여워서 혼자 풋 웃음이 났어욬ㅋㅋㅋㅋ하긴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구구절절이 쓰는것도 이상하긴 한뎈ㅋㅋㅋ
그래도 너무 솔직해서 귀여웠어요 진심 진신 완~~~전 진심!!!!
 
가방이 싼티난다고 걱정 하셨는데 제 눈이 이상한가? 그다지 싼티 나보이지 않았어요
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전 잘 들고 다닐거 같아요^^
그러니 그런 걱정 하지 마시고 비루한 절 뽑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나눔을 해보고 싶어요 이런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움~~~잘 메고 다닐게요 고마워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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