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음으로 음슴체. 네가족이 단체로 마트에 장으로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차를 가지고 이동하고있었음. 근데 가는 도중에 아빠핸드폰이 사라진걸 알고 제핸드폰으로 전화를 했는데.. 한참후에 어떤 여자아이가 받아서 "여기로빨리@\%=&\웅얼"하더니 툭 끊는거였음. 그래서 아빠는 마트에 흘린것 같다며 급하게 다시 전화를 하면서 유턴하는곳을 찾아서 유턴을 딱했는데.. 그순간 웅-하면서 차바닥 밑에서 담요랑 엉켜있던 핸드폰이 나왔음.. 엄마는 혼선이라고했지만 5분간 차세우고 온가족이 멍때렸던기억. 중고차라 사고가 있었나 별생각을 다하고 다시 생각해도 소름끼치는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