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안 뜯은 모험 닌자 활극 미타마 ~시노비~ 국내 발매판입니다.
당시에 살 생각 없었는데, 해피팩토리 사정이 어려워 보이는 것 같아서 하나 사둔 겁니다.
국내에 하나 뿐인 회사인데 살려야 할 것 같아서요.
대충 구겨둔 포스터도 있네요. 뿐만 아니라 아르카나라는 게임도 나오자마자 샀었는데, 하여튼 아는 사람한테 맡겨두고 받지를 못하기도 했지요. 기부한다는 셈 치고 산거라서, 게임에는 관심도 없었구요... 그 때는 뭐 어렸어요.
그래봤자 해피픽토리는 망했지만여.
쩝 처음 산 프린세스나이츠는 1~1스테이지 정도는 진행을 해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포장은 뜯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