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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문통령,사드 전정부가 배치완료 하도록 가만히 있었으면 될 것을..
게시물ID : sisa_968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방의오유
추천 : 0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4 09:23:35

보수야당이 무기를 바꿔 들었다. 이번엔 정부 정책을 주 대상으로 삼았다. 새 정부 출범 직후에는 인선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협조를 대여(對與)투쟁의 도구로 사용했다. 하지만, 인선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추경 카드도 국민의당이 국회 복귀를 선언하면서 더는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문 대통령이 적지 않은 (외교)성과를 올렸다”면서도 “대화에 방점이 찍힌 행보에 대북제재 공조가 바람 앞 촛불처럼 흔들리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태효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사드 문제를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가 전임정부가(사드문제를 종결)했으면 가만히 있었으면 될 것을


이 문제를 중국과도 오해를 풀고 미국과는 연착륙시키겠다는 새 프로젝트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미국으로 하여금 정부가 사드문제를 통해서 동맹문제를 뒤엎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키웠고 중국은 이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 볼까 하는 쓸데없는 기대만 키웠다”고 비판했다.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사드배치 지연을 규탄하며 행동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은 “사드배치 반대 시위대와 일부 성주 주민이 기지 진입로에 불법검문소를 차리고 차량을 검문하는 초법적 법치 유린 사태가 석 달째 지속하고 있다”며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 차원 대책을 촉구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1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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