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앞으로 몇 년은 갓돔이 건재하겠지만
김태균 이후로 한화에 자체생산 국대급 클라스의 야수가 없는데 이게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그 다음 터진 타자라고 해봐야 최진행 정도인데 국대 레벨은 아니고요
김태완 송광민은 터졌다고 하기 뭐하고...
지금 젊은 타자 중에서도 특별히 싹수가 보이는 타자가 없고...
그래도 한화가 유승안-이정훈-장종훈-송지만-이영우-김태균 등 한 5년에 한번은 그런 레벨 타자가 나왔는데
(한화 입단선수 혹은 한화 와서 터진 선수)
그 이후에는 맥이 끊김
ㅠㅠ
요새 그래서 서건창 나성범 요런 선수들 보면 부러워죽겠네요
언제 다시 그 레벨 프랜차이즈 야수를 가져볼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