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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추대표를 깔때 시원하게 반론을 해도 모자랄 판에.
게시물ID : sisa_968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8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4 12:31:54
어용지식인이라는 유시민이 저런 말을 했다는 거 자체가 화가 나고

왜 저쪽 프레임에 말려들어서 동조까지 하는 건지?

여당 패널 아니었나요..

합리적인 이라는 말을 엄청 싫어하는데

어용지식인이 아니라

합리적 진보 성향 지식인으로 보여지고 싶다는 느낌입니다.

아직 정부만 바뀌었지

적폐는 다 살아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허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지지자들은 전쟁입니다.

댓글로 반박하고 추미애를 지지해주고 하는 이유가 있는건데

이렇게 우리마음을 대변해주어야할 사람이 

지지자들을 헤아려 주지 못한다는 게 서글픕니다.


협치라는 말이 싫습니다.

그것도 썰전에서까지 패널들간 협치도 싫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서로 그래그래 하다가 저쪽 프레임에 다 쓸려갑니다.


추미애는 옳은 말을 했는데도

나쁜x가 됐습니다.

모든 언론에서 깝니다.

심지어 유시민마저 깠습니다.

협치?라는 잡지도 못할 신기루때문에 

원칙을 포기하라구요? 조작한 당이 오히려 큰소리치고

피해자가 한소리 하니까 

피해자보고 뭐라고 하는게 협치인가요?

그딴 협치는 집어치우세요.

총선까지 3년동안 못해도 좋으니 버티라는게 국민의 민심입니다.

적폐와 타협할바에야 정도로 가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유시민에게 실망입니다.

안타깝지만 평론가로서의 역량이 아쉽네요.

저는 시원하게 공격해주는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정부와 여당 공격할 사람들은 많다면서요?

근데 왜 공격하세요?

모두가 추대표를 깔때 방어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게 어용지식인입니다.

그럴거면 어용한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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