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영상을 봤는데 왜 이렇게 해석이 다른지 이해가 안 가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무슨 유시민작가가 추대표 큰 실수 했다 라고 한것처럼 말씀들 하시는데.
유시민작가는 제삼자의 입장에서 지금 정치상황을 제대로 분석했고 추대표가 왜 그랬을까 의도를 '굳이 머리를 짜서 짜서 짜서 해석해 본' 생각이.
만약 서울시장출마를 위한 것이라면 잘못 생각한 것이다에 그쳤어요.
추대표의 발언 핵심을 찌르는 발언이고 저도 응원합니다.
내심 다른 야당에도 돌려깎기 했으면 좋겠구요.
다만 그건 마음으로 그럴 뿐이고 현실은 문대통령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자제해야 하지 않겠나 정도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일부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추대표를 원망한다 발언도.
저는 추대표 전혀 원망하지 않습니다만 일부 사람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 들어 문대통령의 지지자이나 민주당에 감정 있는 사람, 노대통령 탄핵건으로 추대표를 반신반의하는 사람들을 들 수 있겠죠.
유시민작가는 제삼자 입장에서 전체 판세를 보고 정확한 발언을 한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크게 반발심 느낄 이유도 명분도 없다고 보구요.
마지막으로 '어용'지식인 타이틀은 청와대를 위한 것이지 여당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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