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댚이 장판교 전투의 장비처럼 혈혈단신으로 궁물당 전체를 몸빵해 낸거죠. 궁물당전체와 여당대표 한명의 싸움. 게다가 그 한명을 흔들던 내부의 적까지 같이 있던 상태. 이거만 봐도 추미애의 어마어마한 전투력을 짐작케한다. 혼자하는 싸움도 이럴정도인데 솔직히 여당에 추댚같은 전투력을 가진 사람이 세명만 있었어도 궁물당 정도는 갖고 놀았을거라 생각된다. 알겠냐 중진들? 너네한테 하는 소리다. 못들은척 하지 마라.
격려의 문자행동을 추다르크에게 보냅시다..! 저도 며칠전에 보냈더니 답장 주셨더라구요. 간단한 이모티콘이었지만 그래도 감사.. 얼마전 sns에 격려문자 받고 힘 낸다는 말도 쓰셨던데... 아무리 멘탈 강한 사람이라도 사방에서 공격만 받으면 힘들거예요..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체감하도록 문자 한통씩 넣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