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폭언 논란' 이장한 종근당 회장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 갖겠다"
게시물ID : sisa_968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룡산곰돌이
추천 : 2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14 14:13:53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 상습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14일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충정로 본사 15층 대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저의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께 용서를 구한다"며 머리 숙여 사죄했다.

또한 "평소 종근당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종근당 임직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하고 한없이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따끔한 질책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은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상처받으신 분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또한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
 .
 .



전날 언론 보도를 통해 이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일삼는 육성이 담긴 녹취 파일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녹취 파일에서 이 회장은 운전기사를 향해 "XXX 더럽게 나쁘네", "도움이 안 되는 XX. 요즘 젊은 XX들 빠릿빠릿한데 왜 우리 회사 오는 XX들은 다 이런지 몰라"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또 다른 운전기사의 녹취에서는 우회전 전용차로로 진입하라고 지시한 뒤 "뒤에 우회전하는 차량 있을 테니까,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가. 이 XX야, 가고 비상 라이트를 켜, 미안하다고. 아이XXXX"라고 말했다.
(중략)





아이고야~~ 또 우리 야앙반님이 사고치셨내요~~  대단하내요 세상에는 이런 야앙반도아니면서 저런식 생각을하는 자알나신 노예님들도많죠... 이런 사건을볼때마다 정작 신경써야할곳을 잘챙기고있나생각이듭니다.  적폐라는게 멀리있지않습니다.

돈으로흥한자는 돈으로망하게해야합니다.
기존의 최대 3배의 징벌적배상금은 터무니없이낮습니다.
현실적인 징벌적배상금을적용해야합니다. 









# 적폐청산은 국민의 명령이다!
# 노동자가 사람답게사는사회!
# 일하는 노동부 !
# 원활한 근로감독!
# 엄정히지켜지는 노동법!
# 최저임금으로 노동자겁박하지말라!
# 노동은 인간의 가장 위대한 행동이다!
# 자유민족반역자당 궤멸!
출처 http://naver.me/FZco9E9y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