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지금은 어떻게 개과천선 (?) 해서 집권당 당대표를 하고 있지만,
추미애는 과거 노무현 탄핵 때 앞장 서 찬성했던 사람이다.
난 그때 추미애가 노무현에 대해서 했던 말을 기억하고 있다. 당당하게 탄핵에 찬성한다고 외치던 그 말과 표정.
그러더니 나중에 참회한다고 3보1배?
사실 추미매도 젊었을 땐 한미모 했다. 아마 나경원 이전에 여성 정치인 미모로 추미애가 입에 많이 회자되었었지.
추미애의 이미지 추락의 첫 계기는 위에서 말한 노무현 탄핵이었다.
그리고 어떻게 저떻게 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는데...
정말 작금의 발언을 보면 이여자의 과거 노무현 탄핵 때의 그 가벼움이 자꾸 떠오른다.
오죽하면 추미애가 자유한국당 엑스맨이냐는 소리가 나오나?
대통령이 이여자 뒤치닥거리나 해야 되나?
추미애는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자중해야 할 것이다.
흔히 아주 흔하게 하는 말로 국민들 생각하면서 정치하거라.
어떻게 내가 좀 튀어 볼까? 존재감좀 부각시켜 볼까 이관점에서 하지 말고.
존재감은 그래서 생기는 게 아니야. 그럴수록 가벼운 존재감은 더더욱 가벼워진다.
그리고 요새 추미애 입 노릇하는 김현.. 유유상종이라고 참..
김현이 세월호 관련 사건 때 다른 건 다 차치하고 이여자 가관인 건 국회의원으로 갑질하려고 했던 것.
두여자는 좀 자중하거라.
덧말) 1. 난 추미애 지금까지 나올 때 마다 찍어준 사람으로 추미애한테는 이정도 지적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2. 그리고 여기 보니 일베수준의 똘들이 있던데 얘들 상대하다가 신고 먹어서 차단당했다. 그래서 이글의 댓글은 아예
보지 않을 생각이니 똘들은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