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8개월정도 되었네요
적성에 맞지도 않고 눈치만 보여 그만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 여직원들한테는 삼촌이 서울에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하셔서 도와달라고 하신다고..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고 말햇네요..
서울에서 삼촌이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한 건 사실이구요
도와달라한 건 거짓말인데
하도 변명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렇게 말해버렸네요ㅠㅠ
부장님한테도 말씀 드려야할텐데..
나중에 제가 어디에 취직했는지 이 회사에서 알 수도 있나요..?
그만 두기로 마음 먹은거라서 계속 다녀라 이런 소리 말구 변명 좀 생각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