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포켓몬 XY 출시와 함께 고3에 올라가면서
멘붕하던 제가 알바+세뱃돈으로 3DS XL을 샀거든요!!
이야호!!
게다가 포켓몬 칩까지 같이!!
이야호!!!!
*특별 출연 짹짹이 인형
샀더니 이런 팩에 담아주셨습니다.
...가방이라도 들고 갈껄...
일단...
Y!!
근데 이벨타르 진짜 멋지네요.. 하아하아..
...? 왼쪽에 책자같은게 없어서 좀 실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산건 다 있었는데.. (포무룩)
그리고...
비닐을 먼저 뜯어버렸다!
카와이한 가이오가입니다!
하아.. 저 눈.. 너무 귀엽지 않아요?
얘도 책자가 없네요... (포무룩2)
뒷면. 토우코에는 못 미치지만제가 좋아하는 봄이와 세레나가 여주입니다. 헤헤헤
그리고 대망의!
3DS XL!!
레드..를 사고 싶었는데 분홍색같은 거만 있길래 블랙으로 샀습니다.
생각해보니 DS는 민트색으로 샀다가 때가 너무 타서 후회했었는데
이번엔 그럴 일은 없겠네요. ㅎㅎ
크다..!
화면이 정말 크네요;;
눈이 호강할 듯.
타이가는 공식적인 생일이 없어서 어떻게 할까하다고 아즈냥 생일로 합니다. 절대 빼빼로 데이 따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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