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어요. ( 정확히 말하면 가위에 눌려 몸이 잘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
배위에 검은색 봉투가 올려있었고, 종이에는 제 이름이 적혀있고 내일 오전에 저를 죽이러 온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잠시 뒤 여자가 제 방에 들어왔는데, 저에게 빨리 내놓으라고, 내놓지 않으면 가지러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제 목숨을 가지러 오겠다는 말로 들렸습니다.
이 여자가 나가고 난 뒤 꿈인지 가위인지에서 깨어났습니다.
남자친구가 내일 하룻동안은 절대 나가지말고 방에 박혀있으라고 하는데
내일 수영강습이 있어 많이 걱정됩니다. 물귀신 만날 것 같아요... 진지하게 무섭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식인에 물어봤는데 답변이 없길래 여기 가입해서 글남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