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라는건 다른편을 유하게 끌여들이는거라 보는데요. 추대표의 말이 틀린말도 아니고 하지못할말도 아니었지만 자리로보나 현상황으로 보나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100번봐도 궁물당은 방귀뀐놈이 썽낸꼴이지만 저따구로 나오면 청와대가 곤란한건맞죠.. 결과적으로 빌미를 던져준꼴이 됬으니까요. 그래서 정치가 힘든것같습니다. 무조건 밀고 나간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건 아니니 어쩔수없습니다. 노통때도 그랬습니다. 적당한 타협은 필요악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티비나와서 평론해야되는 시민작가와 봉도사의말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오히려 바른당 하태경이가 오바한발언은 본인이 사퇴해야된다고 봅니다. 나이먹고 벳지달고 뭐하는짓인지.. 추대표가 명예훼손으로 고발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