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숙제하다가 짜증나서 힐링하러 컴게왔더니!!!

음란하라 1997님께서 제 택배가 경비실에 있다고 친절히..ㅠㅠ

씻느라 못들었나봐요. 죄송합니다 흐규...

원래 학원갔다와서 후기쓰려 그랬는데, 그건 뭔가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ㅠㅠ

바로 컴 켰습니다.

사진은 넥7로 찍어서 좀 구려요...

머리도 덜 말리고 그냥 후드집업 뒤집어 입고 도키도키하면서 경비실에서 찾아왔어요!!!

저 놈의 고양이 시끼는 맨날 택배만 오면 자기 간식인줄 알고 머리 들이미네요...에효...

개인정보는 나름 센스있게 가려봤습니다~ㅇㅅㅇ 헤헤헿

박스포스가...!!!

근데 보관을 어떻게 하셨길래...

저 받고...제가 새거를 받은건가,,,혼돈의 시간이...!!!

진짜진짜진짜 새거같아요!!!

뚜둥...그(녀)의 속살이...//

아 근데 제가 기쿨외의 사제쿨러 처음봐서 생각보다 엄청난 크기에 놀랐어요!!!

옆에 있던 에이스랑 비교!!!

크고!!!아름답습니다~ ㅎㅂㅎ

나사들도 꼼꼼히 다 챙겨주셔서 ㅠㅠ 감동

고양이가 나사 계속 탐내서 안쓰는 키캡 던져줬더니 잘 가지고 노네요...ㅎㅎ

어떻게 장착해야 하는지 설명서랑까지!!!

마지막 사진은 크고 아름다운 팬!!!

아 원래 쿨러 리뷰라면 씨피유 장착사진이랑 온도변화는 기본인데, 제가 아직 친구한테 fx6100씨피유를 못 받아서...ㅠㅠ

흐규 죄송합니다...

아 진짜 뭐라도 나눔하고 싶어서 집안 뒤져도 할게 없어서

(그나마 완전오래된 ibm,히타치하드...? 근데 고장난건지 안난건지도 모르겠어서 나눔도 못하겠고...)

기프티쇼라도 올리려했는데, 태블릿이라고 결제가 안되네요...

언니 오면 언니한테 돈주고 언니폰으로 결제해서 꼭! 나눔글로 돌아오겠습니다...!!!(개봉박두!)

여하튼 좋은 나눔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

오버클럭에 대해서 컴퓨터로 이론만 배웠는데, 실제로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너무 행복해요...ㅠ.ㅠ

으앙!!! 진짜루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