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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안타까운 사연
게시물ID : humorbest_96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늘맛팥빙수★
추천 : 40
조회수 : 609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6/14 06:57:5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6/13 13:39:43
만 하루를 굶었다. 너무너무 배가 고팠는데, 마침 눈에 '짜X볶X'이라는 컵라면이 눈에 들어왔다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포장을 뜯고~ 건더기 스프 뜯고~ 분말 스프도 뜯고~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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