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룬디 퀘스트도 차마 마음이 아파 완료하지 못했는데, 칼페온에서는 시위대를 잡으라 하네요. ㄷㄷㄷ
분기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대답해주는 이 하나 없고...
메인 스토리 > 역할극(그렇다고 연기는 안함) > 장비(비쥬얼) > 장비(성능) > 생활 > 전투
..의 비중으로 플레이 하는 성향인데, 메인 따라가다, 장비 맞추다가 다시 메인 돌아오면 도무지 집중이 안되는군요~ 검은 사막은 플레이 구조나 비쥬얼로는 한 획을 그을 작품인데, 5년을 설정 놀이한 것 치고 빈틈이 꽤나 보이고, 무아지경에 빠지지 못하는 메인스토리는 정말 치명적인 결함..
시위대 옹호할 수 있는 퀘스트도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쿡 찔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