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치원을 졸업하고 오늘 생일을 맞은 우리 큰아들이 오늘 동생하고 간 키즈까페에서 지갑이 떨어져 있는것을 보고 주워서 카운터에 가져다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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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카운터에서 방송을 해서 지갑 주인아줌마를 찾아 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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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퇴근 해서 집에 왔는데 저한테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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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키운거 맞죠?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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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토이월드가서 선물 하나 사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