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시작하는 조합은 난이도가 무척 낮은 조합입니다...
사기캐만 모여있으니...
음식 만드는데 재료 줄어드는 브루노, 그냥 직업부터가 도둑인 아리카, 단검만 들려줘도 약탈자셋은 씹어먹는 로만...
로만은 어지간한 민간인 죽여도 멘탈에 금도 안가는군요 ...
솔직히 멘탈에 금간것도, 아리카가 제일 멘탈이 약한편인데, 위스키 한병먹이고 담배만 꾸준히 보충해주면 금방 돌아옵니다...
각 지형마다 패턴이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이게 16일쯤 지나면 전쟁이 시작되는거 같은데,
그전에 가면, 전부 난이도가 쉬운편입니다.
슈퍼마켓도 가면 강x범 이 소녀 한명을 위협하는데, 달려가서 뒤에서 나이프로 슈슉 해주면, 멘탈도 좋아지고, 슈퍼마켓에 있는 식품, 약품은 다내꺼에,
덤으로 죽인놈이 군인인지라, 돌격소총! (상인이 거래하는물품중에 제일비쌉니다) 과 총알까지 덤으로...
물론 장소가 뜨는건 랜덤이긴합니다만...
전투 난이도가 쉽고, 안에 쓸만한템이 많은 꿀 파밍지역으론, 슈퍼마켓 다음으로 공사현장 되겠습니다...
저격수가 민간인들 저격하면서 좋아하고 있는데요 ...
원체 숨을 공간도 많고해서, 저격수 팀이 일정주기로 왼쪽 오른쪽, 순찰하면서 저격을 하는데, 그사이에 한명 암살로 슥삭 하고, 나머지는 달려가서 칼로
슈슉 하면, 총알 한발도 못쏴보고 죽네요... 전 여기서 스나이퍼 라이플도 먹었습니다 ㅋㅋ...
그냥 결론은, 나쁜 군인 잡아서 무기같은 비싼템을 얻어서, 방문상인에게 잡동사니, 목재를 산다...
나머진 뭐... 그냥 돌다보면 약품같은건 쌓여가고 ... ㅎㅎ...
지금 17일째인데... 고기도 17개 있고, 통조림 8개 , 채소 6개, 스나이퍼 라이플에, 단검, 손도끼, 쥐덫도 설치해놨구 ㅋㅋ
화로도 설치해놨구... 약품도 3개 붕대 5개, 허브약 3개 (사실이건 거의 화폐죠)
하... 이렇게 풍족하게 사는게 정말 기분좋네요 ... 애들 멘탈도 거의 맨날 만족상태구 ...
상인이 들를떄마다 반갑습니다 거래할 물품이 많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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