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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쩌리인데여
게시물ID : freeboard_968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네레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06 03:31:58
계절학기 듣고있어여.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나치즘에 관한 부분인데 
책을 볼 수록 히틀러가 참 찌질하네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찌질이

나치즘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다른 책을 찾아보는데요,
심리학적 측면에서 나치즘을 연구하면서 최면술도 관련지어 분석한 책이에요.

그 시대에 독일인들이 나치즘을 맹목적으로 따랐는데,
그 이유에 최면적인 효과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관점에서 시작해요. (아직 책을 다 읽진 않아서 겉핥기에여......뎨동..)

그 시기를 살았던 사람의 인터뷰가 앞에 실려있는데 목적도, 맥락도, 표현도, 의미도 모두 아리송해요.
인터뷰를 읽으면서 내가 독해력이 떨어지나 했는데, 인터뷰어도 너무 힘든 인터뷰였고 인터뷰이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었대요.
심지어 너무 지친 나머지 귀가길에 접촉사고도 냈었대요.



말의 목적, 맥락, 표현, 의미가 아리송한게 어디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그런 말을 들은 것 같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는 것은
착각이 아닐것이며 굳건한 지지자들이 우리의 복창을 터뜨리는것도
이런 것이다 하고 간절하게 나아가면 온 우주가 도와줄 것이다
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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