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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8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qY
추천 : 0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1/10 22:34:20
21살 여자에욤.남친하고 저하고 자취방에서 둘이 엄청 퍼마셨어요.
이상하게 그날따라 잘 안취했어요.
그래서 계속 마셨더니 어느순간 훅 갔나봐요.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둘다 음...옷을 하나도 안입은 상태로 있더라고요.......
남친말로는 제가 갑자기 팍 맛이 가서 확 덮쳤대요ㅠㅠㅠㅠㅠㅠ
드문드문 떠오르는 기억의 파편으로는 음...네..제가 덮친거 맞고요.ㅡㅡ
그래요. 솔직히 욕망이 좀 있었어요. 근데 이 남자가 스킨쉽이 없는건 아닌데 매너남인건지 쑥맥인건지 절대 선을 안넘더라구요.
딱 한번 시도해본적도 있긴 한데 둘다 서툴러서 일은 못 치렀구요.
이번에도 결국 끝까지 가진 못했고요.
휴....이런 식으로 숨겨왔던 나의 욕망을 들키다니 쪽팔려....ㅠㅠㅠㅠ
어떡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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