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강하게 나가지 않아도 될 때에도 강하게 나가면
그 뒷감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 합니다...!!
추대표를 몰아칠 일도 아니지만,
분명 대표로서 실기했다고 봐야 합니다.
조대엽 후보가 낙마했고,
어느 분의 말씀대로 국당 조작의 희생자인 대통령이 자신이
가해자인 국당에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그리고 국당의 문대통령 조롱이 온 미디어를 뒤덮고 있습니다.
추대표가 당대표로서 당을 잘 이끌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번에는 실기한것이라 판단해야 합니다.
시기상으로 늦어질 뿐 어차피 통과되는 추경이고, 야당이 지랄발광을 해도
조대협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은 대통령의 정당한 권한 행사인데.....
문대통령이 잃은게 너무나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