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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도 탁현민 비난 합류 
게시물ID : sisa_968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6
조회수 : 162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7/15 17:21:23

전 작가는 14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문제의 탁현민 행정관이 이제 '왕 행정관'으로 당당히 불리나 보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해임을 건의했지만 청와대는 유임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 마디로 '탁현민 만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작가는 "탁현민 같은 사람-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여성비하와 여성을 성적 노리개로 삼은 그의 행동은 그야말로 '전례를 찾기 힘든 정도'"라고 비꼬았다.

전여옥 작가는 탁 행정관이 그의 책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에서 '여중생을 친구들과 공유했다'는 부분을 "전부 픽션"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책에 자랑스럽게 써놓고는 문제가 되니까 허구였다고 하는 (그의 태도는) 담대하고 얼굴 두껍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체 (탁 행정관이) 무엇 때문에 '대체불가'인지 묻고 싶다. 그의 비열함 때문인지, 그의 뻔뻔함 때문인지, 그의 ‘허구를 진실로도 만드는 영특한 재주’인지 말이다"라며 비판했다.

한편 여성혐오와 안티 페미니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1일 청와대에 탁 행정관의 해임을 공식 요청했다. 정 장관은 지난 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도 "탁 행정관이 해임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장관이 된다면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탁현민을  흔드는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겨?
정우털과  발정홍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는 인간들이 ㅡㅡ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0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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