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강약 약강인 사람이죠. 전 요정어쩌구 할때부터 정말 싫어했어요. 권위의식으로 똘똘 뭉친 사람입니다. 그저 성공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허리 굽히고 영혼 없이 빠는 인물입니다. 안철수 토론하는것 보고 감탄하는 인간입니다. 진정성이라곤 1도 없는 인간이죠. 표창원의원과 보이는 라디오 나오면 지 할말만 하고 다른 사람 발언할때는 폰만 보는 것 보고 퉤퉤햇습니다.
박주민, 표창원, 김영호같은 사람들처럼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국회의원이 된 사람들이 있고 김병기, 조응천처럼 해야만 하겠다는게 있어서 의원이 된 사람이 있고...뭘 해야겠다는 생각없이 국회의원이 되는게 목표이고, 그걸 최대한 유지하는 삶의 철학인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한테 뭘 요구하면 안됩니다. 썩은눈과 투표했던 손모가지를 원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