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어그로가 아니라 진짜 답답해서 -_-
예전에는 게임을 사면 으앙게임으앙 ㅅㅅㅅㅅㅅ 하고 엄청 잘 플레이했는데
요새는 '시 시발 스토리 어디감 음악 어디감' 할 정도로
이젠 걍 패키지든 스팀이든 돈버리는 느낌이 들때가 많다.
(내가 존나 복돌이었으면 이딴불만 안터트리지)
영웅전설5 하... 인터넷 서핑하다가 우연히 브금을 듣게 됐는데 아... 그때 그 도그마의 지리는 위용이
생각난다. 그런데 요새 게임은 뭐랄지 그래픽이나 연출기법은 좋아졌는데 그때만큼의 감동은 없다.
와우 스토리 좋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스토리야 좋지만 뭔가 예전에 했던 영웅전설이라던지
강철제국같은 그런 가슴을 울리는 느낌이 없다는 이야기다. 아... 걍 추억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건가;
그나저나 영전5 브금 겁나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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