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 보다, 그리고 여지껏 느껴왔던것 보다 취업 정말 힘든것 같이 느껴져요..
몇번의 최종 면접에서의 탈락으로 가슴이 찢기다 못해 너덜거리고 있네요
하... 게다가 엇그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업의 최종 면접 불합격이란 면접 결과 통보로, 그날 있었던 졸업식도 최악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취업 준비가 길어질줄 몰랐는데.... 상실감이 너무 커서 뭐부터 다시 해야 할지 감도 안오네요.
이틀간 술로 이 맘을 달래고 있는데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다시 도전하려구요.
꼭 다음번엔 자랑게에 취업자랑하는 글로 인사드리고 싶네요. 저 뿐만이 아닌 취업준비하는분들 모두 다같이 힘내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술 취한 취준생의 하소연이었습니다. 비루한 제 고민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