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하다고 할수 있지만 솔직히 망하는 원인은 이미 다른곳에 있었는데 알바에게 책임 전가하는거 아닌가요?

자영업도 자신의 장기로 시작한 음식점등은 별 지장이 없을겁니다.

자영업 망한다고 하는 분들의 뇌리에는 자영업=프렌차이즈 또는 편의점으로 동일화 하는것 아닌가요?

그정도로 동일화를 한다는건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편의점과.프렌차이즈가 넘처난게 문제 인거지 알바비문제가 아닙니다.

반경 100 안에 편의점이 4~5개 있어서 이미 경쟁력없는 사업인데... 알바비 붙잡고 늘어지는거죠.  

결국 그러한 프렌차이즈 대기업들의 거미줄 매장 확대.정책을 문제삼아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기업들만 그런게 아니라.... 개인들도 크게 돈되지 않는거 알면서 그렇게 프렌차이즈 뛰어 들죠.

비난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최저시급이 낮아서 일해봐짜 생활이 안되니 그랬겠지요...

그러니 경쟁력 없는 자영업 줄어들고 대신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지면 거기서 일하면 된다고 봅니다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일자리 줄어 드는데 무슨소리냐?

솔직해 집시다. ...일자리가 없었는게 아니라  저임금에 비정규직만 왕창 뽑으니 그런 일자리 기피한거 아닙니까?

정말 일자리가 없는 건가요?  이건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

일은 힘들고 돈은 안되니 전부 자영업 전선에 나선것이지요.

일자리가 없었으면 그렇게 많은 인력 장사치들이 불로소득으로 때돈 벌지 않았을 겁니다.

여전히  구직광고보다 구인광고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