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싶은걸 먹되, 천천히 음미하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맛이 이 맛인가?
생각하면서 음.. ㅈㄴ 마싯군.. 와.. 마싯다.. 와.. 미쳤네.. 하면서 계속 씹음
그랬더니 호모나 세상에
먹어야해!가 아니라 맛봐야해. 이렇게 사람이 침착하게 변하면서
폭식 절대 안하게됨.
술마실때도
내가 진정 마시고 싶은 술의 맛은 이 맛인가
생각하면서 ㅈㄴ 미식가 코스프레 하면서 마심 ㅋㅋㅋㅋ
혓바닥만 간신히 덮을 정도로 입에 머금고 향을 음미함.
그러면서 소주 안마심 노맛.
최소 청하.. 절대 안취하게 됨
여러분 천천히 음미하면서 미식가 코스프레하면 과식이나 식욕스트레스가 없어져요
걍 처묵처묵 하는거보다 음미 하면서 천천히 드셔보세요
욕구를 충족하려 와구와구는 ㄴㄴ해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으면 새로운 음식의 세계가 눈에 펼쳐짐
뭔가 신사된거같은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