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는 스페셜 케이 1회분(40그램)에 블루베리 스무알쯤 넣고 아몬드 브리즈 한 팩 부어서 호밀식빵 한 조각이랑 냠냠해요, 이때가 아마 7시쯤?
그런데 10시가 되면 배가 슬슬 고파요, 내버려두면 잠깐 또 괜찮다가 11시 되면 또 배가 고프고'_` 점심은 12시에 먹자고 혼자 정해둔 상태라서 꾹 참다가 12시 쯤 점심 먹고 나면 또 4시쯤에 배가 너무 고파요ㅠㅠ 점심 메뉴는 보통 닭가슴살(연어, 두부, 달걀 등등)+밥(혹은 호밀식빵을 이용한 샌드위치)고요. 웬만해선 5시나 6시쯤 먹으려고 하는데 4시쯤 되면 배가 막 고파와요ㅠㅠㅠㅠ
어떤 자료들 보면 공복 시간이 너무 길면 몸이 그걸 비상사태로 생각해서 더 많이 에너지를 저장하려고 한다고도 하는데 제가 지금 혹시 그런 상태는 아닌가 걱정되기도 하고.. 아니면 배가 진짜로 고프지도 않으면서 가짜 배고픔으로 절 속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_`
간식을 사이사이에 챙겨 먹으려고도 해봤는데 간식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양하더라고요. 챙겨먹는 습관 들면 나중에도 간식을 계속 찾게 된다는 글도 봤어요 ㄷㄷ
요샌 하도 공복이 익숙하다보니 이게 진짜 배고픈지 어떤지 제 상태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이런 배고픔은 괜찮은 건가요 ㅜㅜㅠ 아, 그리고 물도 자주자주 마셔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