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 8년 차네요..
머 다들 그러시겠지만.. 물론 많이 싸웠죠
하지만 싸워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다고 생각 하는데요..
하나 있는 딸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라 .앞가림은 어느정도 하지만..
지금 까지 싸우고 나면. 외이프가 공통적으로....
변하지 않고 하는일은..
1. 안방문 잠그기.
2. 그 순간 부터 애는 돌보지 않기.
3. 화가 풀려 나올때까지 방에서 물한모금 먹지 않기.
4. 당연히 애도 굶기..
이게 패턴이되었네요..
애가 어렸을때는 부모님께 부탁을 하거나
그러지 못해 애 혼자 놔두고 출근이라도 하면
준비한 간식거리 진작에 다먹고. 쫄쫄 굶고 있거나
꼬질꼬질한 몰골로 있는 모습을보면...
퇴근하고 기분이 참.......
이러니 애가 어릴때는. 지 엄마가 삐지던 그렇지 않던
딸내미는 아빠 껌딱지... 출근 하려면 울고 불고 이러네요..
보통 2,3일 길면 일주일을 이러니..
이러는 이유는 뭘까요???
지는 평생 이럴꺼라는 대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