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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69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kY
추천 : 0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11 06:24:36
입사한지 일주일됐어요....
면접때 사장님께서 오래 일할수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강조하셨고 당연히 오래 일할수 있다고 잘할수
있다고 어필했었어요.
직원분들, 분위기 정말 좋구요.
디자인분야데 업무스타일도 좋아하던거라 재밌어요.
퇴근도 눈치 안보고 출퇴근 시간이 한시간 정도 걸리긴
하지만 괜찮기도 해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가....
디자인 스타일이 제가 원하던거랑 틀려요.
차라리 전회사(야근많고 퇴근시 눈치보이고 완전
가족회사에 스트레스많이 주고 체계적이지 않고 월급도
적고 공휴일에 출근하고 아파도 눈치보여 병원도 못가서
병만얻고 욕많이 먹지만 디자인 스타일은 마음에 들어
있었던)
가 차라리 나아보이고 전회사가 생각나네요.
전회사에 다시갈 생각은 없지만요....
면접때 오래 일할수있다는 사람을 원한다는 말이 생각나
그만두기 죄송하고요...
그래도 눈치보고 있는거 보다는 서로를 위해 빨리
그만두는게 맞겠죠?
의견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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