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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냥줍했다고 올렸던 글쓴이예요~
오늘은 동생한테 맡길수가 없어서 결국
사무실에 데꼬 왔어요 ㅎ
친구가 분유사올땐 제가 카톡으로 사진보내서,
완전 새끼네 하면서 병원에서 분유주셨는데,
어제 직접 데꼬갔더니; 3주는 됐데요.
근데 너무너무작다고... 185g..
뭐 원래 얼마나 나와야되는지 몰겠지만;;
보는사람들 마다 작다는걸 보니..
진짜 많이 못먹었나바요.
이는 나서 씹어먹을수있다고 하시면서,
병원에서도 사료 뿔려서 먹이 챙겨주셨는데,
애가 먹는데 관심이 없었어요 ㅠ
길냥이는 먹을거보면 환장한다는데
이상하데요,
그래서 맛있는 캔을 처방해 주셨죠,
그래서 어젯 밤부터 먹였더니
앙냥냥냥 하면서 잘~~ 먹어요 ㅎㅎㅎ
근데 많이는 안먹고 한번에 주사기 두번정도?ㅎ
어젠 몸이 너무 작아서 아무 처방도 안해주셨어요 ㅠ 일주일동안 많이먹이고 살찌워서
다시오래요 ㅠ
오늘 그래서 눈만뜨면 먹이고 했더니,
먹고자고먹고자고 하네요 ㅎ
사무실이라; 시끄러우면 많이 눈치보일거같았는데,
지하철에서도 조용히해주고,
집에서보다 1/10 만큼 울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
그럼 우리 과장님이랑 찍은 컷 투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