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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비디오판독도입이 긍정적이라네요
게시물ID : soccer_137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마해라쫌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26 19:16:55
기사중 일부

 
네덜란드협회는 경기 동영상을 다시 돌려 분석하는 요원이 무선 헤드셋을 통해 주심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의 판독을 실험해왔다. 
 네덜란드협회 대변인은 결정적 상황에 한해 한 경기에서 2∼3차례 판독하는 게 적합했고 결과는 5∼20초 안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비디오 판독은 틀린 판정을 잡아낼 뿐만 아니라 옳은 판정을 지지하는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  
네덜란드협회는 IFAB 회의를 앞두고 스코틀랜드협회를 찾아 브리핑한 데 이어 같은 목적으로 잉글랜드협회도 방문하기로 했다. 
 그레그 다이크 잉글랜드협회 회장은 "심판들도 스스로 실험해보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며 "조금만 부주의하면 경기를 완전히 망칠 수 있어 비디오 판독은 천천히 점진적으로라도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스튜어트 레건 스코틀랜드협회 회장도 네덜란드협회의 보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레건 회장은 "심판이 비디오에 완전히 의존하거나 경기의 흐름이 저해되는 사태는 없어야 한다"며 "네덜란드가 실전에서 비디오 판독을 시험해도 될지 열린 마음으로 논의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구에서 오프사이드, 페널티지역에서 반칙을 유도하려는 속임수, 레드카드 등은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그간 오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서 득점으로 인정되는지 여부를 판정하는 전자기술은 오심의 심각성이 너무 커 이미 2012년 말에 도입됐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작년 FIFA 총회에서 비디오 판독의 도입을 제안했다. 
 감독들에게 한 경기에 두 차례씩 판정 번복을 요구하고 심판이 비디오를 볼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주자는 게 그의 아이디어였다.   [email protected]

기사 출처
 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7431505  

 

물론 오심이 발생하지않는다는건 긍정적이긴한데 다른 스포츠와 달리 경기가 끊어지지않는 축구에서는 빠른 판독만이 살길이겠네요   너무 루즈해지진 않을까 우려되긴하네요

주심의정확한 판정이 가장 우선적이여야할것같아요. 근데 팀마다 중계화면 보는것도 일이겠네요.
축구장에서 감독이 오심을 정확히 판단하진 못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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