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할배만 볼 생각이었어서 한 8시쯤 도착함
오지할배의 카리스마는 늙어도 여전함.
거스지의 기타연주도 역시 개쩔어줌. 오지옹이 선택할만함
드럼치는분도 엄청났음
관객들 반응은 그저 내 귀의 착각이길 바랄 뿐
제 귀에만 호응 안하는걸로 들린거겠죠? 그렇죠? 갔다오신분들 말해봐요ㅠㅠ
다들 잘 아는 크로울리양반, 미친기차, 편집증 등을 제외하면 반응이 영 좋지 않았던걸로 '들렸음'
나중에 유튜브에 영상 올라오면 '우왕 내가 볼때는 호응 별로였는데 이렇게 호응이 좋았었넹?' 이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