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정보는 소수에 의해 독점되었고, 이들은 이를 이용해 사회를 지배하였다. 현대사회에서는 정보는 공기처럼 많지만 스터전의 법칙처럼 90프로는 그자체만으로는 쓰레기다. 이 쓰레기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2. 한국과 미국처럼 돈이 지배하는 세계는 돈이 모든 것을 존재하게 만든다. (헌데 이것도 하나의 수많은 힘들중 한가지 측면일뿐이었다. 전부는 아니었던 것이다. 펜이 칼을 이긴다는 얘기는 잘 맞지않는 세상이었다. 펜 앞에 총알한발이면 모든 것이 조용해진다.)펜이를 테면 뭐 찌라시 조X일보나, 중X일보 등등 이런 찌라시들의 돈줄이 누구인가를 생각해보면 이들이 쓰는 글이 노리는 바를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다. 요즘 이런 흐름은 많이 들 캐치해 내는 것 같다. 논조의 근원은 돈이 되는 것이다.
3. 이런 사회에선 교수니 뭐니 사실 부질없는 것이다. 교수도 돈의 노예고 자유로운 사람은 드물다. 교수나 기타 더 높은 정보(보안 등급이 높다라 얘기할 수 있다)를 취득할 수 있는 이들은 이런 정보를 발설 할 수 없다. 이미 끼리끼리 지어진 사회적 그물망에서 아웃사이더가 될 뿐이다. 이들은 더 배운 만큼 두려워지는 것이 많아진다.
4. 더 높은 보안레벨이 될수록 더 위험해지는게 사실이다. 이건 많은 정치인들과 학자들이 갈등하는 문제인데, 한국 현실은 꽤나 위태로운 세력들 사이에 있다. 헌데 이런 한국 고위 인사들은 현실적인 타협점과 그리고 나아가야하는 바에서 머뭇거리게되는데 내 생각엔 크게 두가지 부류가 있는 것같다. 이러한 체제 아래에서 자기 이득 취할건 다 취하고 위계상 위에 있는 자들에게 잘 상납하는 일제 시대로 따지자면 그 지주 밑에 있던 하수인 같은 캐릭터들 그리고 적당히 할 거 하면서(그니까 자기 주변 챙기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사실 이들은 무능했거나 아무 효과없는 거에 집착했던 것 같았다. 지금의 흐름이 현상유지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5. 튼간에 인터넷은 세계를 연결했지만 반대로 세계를 가두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우리가 접하는 것 느끼는 것 이미 모두 기성품으로 존재하는 것이었다. 사람의 감정도 기성품이 된다는게 참 신기했다. 물론 이런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그건 쓰기나름 아니겠는가? 내가 영화관에가서 영화를 본다. 헌데 영화관에서는 선전영화들이 자주한다. 가끔 아 일제시대떄 왜 일반사람들은 저런 일제의 선전 영화보고 분노치 않았을까? 그런데 막상 내 시대에 그것을 대입해보니 내가보는 영화 느끼는 것이 누군가 그렇게 느끼도록 조작히 되어있지 않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를 테면 미국 히어로 물영화는 알게 모르게 미국 국기가 등장한다. 그것이 어느떄 등장하는 것도 매우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영웅이 rise하고 악당이 fall할떄 미국 성조기가 등장한다. 이것을 서브리미널이라고 한다나?
6. 내가 누구고 우리가 누구고 역사라는 문맥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본다. 어... 나는 남한에있다. 어... 위해는 북한이 있고 옆에는 일본이 있네 중국도 있고..... 나는 일제시대를 겪은 국가에 살고 있다. 분단도 겪었고 난 잘모르겠지만 한국은 자의든 타의든 경제적으로 성장했고, 어 이른바 뭐시냐 잘먹고 잘살자? 라는 논리로 무장하여 먹고사니즘 국가로 발전시켜왔다. 뭐 물론 내가 쓰는 노트북도 그 결과의 일환이다. 우리할아버지 세대들의 노력과 근성은 대단한것이라고 생각한다.
7. 헌데 뭐랄까 뭔갈 많이 잃어버리시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가끔 리어카끌고 폐지 주우러 다니시는 분들보면 흠..... 뭐랄까 좀 측흔하다라는생각이든다.나도 나중에 내 손주놈 뻘되는 놈이 측은하게 생각하는 일을 하며 살까 똑같이 되풀이 되는 건가 라고 생각해본다. 순수하신 누군가의 신성한 의도(노동을 포함하여)가 특정 가문들의 의해 더럽혀졌다. 그리고 그들에 의해 보상받지 못한 기성세대들은 비정상적인 정신적단계에 오른게 아닐까하고도 .......
8.군대서 보상심리 타령하냐고 이런 얘기 많이 들었다. 헌데 사실 보상을 받는 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보상없는 희생은 의미가 있는가?
나무는 자라날 토양이 필요하다. 희생만 강요하고 단물만 빨아먹는 버러지들이 많아졌다.
9. 중구난방한데, 해외찌라시도 마찬가지인것이다. 마찬가지라는 것은 그놈들도 결국에 돈받아 먹고하는 녀석들이고 그들 이익에 부합하여 사실은 과장하거나 조작한다. VOA(미국의 소리).......나 기타 여러 찌라시들...... 물론 한국보다 발전된면도 없잖아 있지만 민감하거나 국무부나 정보부에서 조작된 자료를 내놓은 사안(북한 문제라던가, 이란문제 중동문데 선전등등) 과 관련된 것들은 시중 인터넷의 95가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