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상담실'은 전문상담인력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 대한 통합교육, 심리진단 및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7년 본예산은 10억4000만원 규모였다.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은 "본예산이 부실했다고 추경을 이렇게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며 "감액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경 규모를 본예산의 50% 수준까지 인정하자는 원칙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간사 김도읍 의원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며 감액을 주장했다.
소방관들 일하면서 자살한 사람을 비롯해서 화재로 인해 별의 별 현장을 다 목격하면서
정신적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한데
니들이 뭔대 삭감하고 난리?
소방관 대우가 아직도 이따위인게 다 니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