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신박했으니까 잊지않고 나중에 그리기위해 글을 올려둡니다ㅎ
 방금 자다 깨서 써서 정신없으니까 음슴체

꿈에서 지하연합이랑 헬리오스랑 힘 합쳐서(이건 확실하지 않은게 얘네도 서로싸운건지 연합한건지 모르겠슴)까미유/웨슬/월라드 그룹이랑 대치중이었는데(자세한건 기억안나는데 이 셋이 안타리우스랑 팀먹고 최종 흑막이었던것 같음)사이퍼들 전부가 싸워서 도시는 황폐해진 상황. 
엄청 급박한 상황이었는데 대다수가 다 쓰러져있고 누군지는 모르겟는데 루이스?랑 대치중인 웨슬리가 궁지에 몰려서 핵을 쏨. 
이제 다죽겠다하고 자포자기한 상태에서 피터가 엘리 보호하듯 끌어안더니 피터 어깨너머로 엘리가 핵을 바라보더니 손을 뻗는거임. 
앨리셔 눈뽕 터지는 빛이 번쩍하더니 사이퍼들은 전부 사라져있고 엘리위에 피터가 얹어져 있었음 그걸 마를렌이랑 샬럿이 발견하고 보호함.
 아! 지하연합은 애들을 싸움에 참전시킨거 같고 헬리오스는 따로 안전하게 보호한거 같았음 빅터/카를도 살아남음. 
그러고 나서 막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더니 로리쇼타가 성인이 되있고 모든 사이퍼들은 능력을 잃은듯했음. 마를렌이 빅터한테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편지 내용 보니까 마를렌은 르블랑가 이어서 빅터나 카를,샬럿 후원해주고 빅터는 엄마의 생전에 대한걸 조사한다고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카를은 농부? 잘기억안남.글고 샬럿은 마를렌 비서로 들간듯ㅇㅇ 
엘리는 눈뽕 발사이후로 혼수상태이고 피터는 능력을 잃어서 시각장애인 상태로 엘리를 보살피는듯했음 샬럿이 엘리는 언제 일어날까 말하니까 피터가 좋은 꿈을 꾸느라 안 일어나는거겠지하면서 대화나눔
끝에  마를렌이 밖에서 누가 불러서 편지 쓰는걸 멈추고 나가는데 나가기전에 물컵에 든 물을 물끄럼히 지켜보다가 나감. 근데 나가고나서 물이 살짝 움직임.


꽤 꿈치고는 영화같이 스토리가 생생하길래 나중에 그려볼생각입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 마지막 마를렌 장면은 엑스맨3 마지막 장면같네요...자기전에 봐서 그런가...
그리고 사라진 사이퍼들은 엘리의 능력으로 던파의 세계로 간 것 같습니다! 
꿈에서도 들어나는 제 취향...그렇습니다 빅터마를/피터엘리는 사랑인겁니다! 존좋!
암튼 간만에 잼있는 꿈 꾼거 같네요! 전 다시 자러갑니다! 여러분도 잼있는 꿈 꾸세여!